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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코수술 후기 올려요~

철군
Date 17.04.27 17:28:20 View 5,311



전 어렸을때부터 꾸미는것도 좋아하고 패션도 좋아했었어요.. 근데 항상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었거든요 나이를 먹으니까 더 의기소침해지고 성격도 점점 어두워지는 것 같아서. 이번에 맘먹고 코성형을했어요. 코성형 하기전에 여기저기 병원들은 다 다녀봤구요. 성형 카페 같은 곳가서도 정보도 많이 봤었어요

성형수술에 대해 잘 몰라서 뭘 어떻게 어떤 수술을 해야 하나 고민되고 걱정됐는데 병원에서 정말 편하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면서 알려 주셨어요. 그렇게 수술을 안내 받고 바로 수술 예약을 했습니다. 수술 당일 정말 떨리고 두렵고 설레어 죽는 줄 알았어요. 막상 병원에 가니 너무 떨렸거든요. 긴장을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는 아프지도 않았고 시간도 후다닥 가더라구요.

성형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맘에 드는 것 같아요., 위 사진은 붕대 풀고 이주정도?지났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붓기가 안빠질까 걱정했었는데 역시나 병원에서 말한것처럼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붓기가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멍이 잘 드는 타입이라서 붓기보다 멍을 더 걱정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멍도 다 빠지더라구요.

수술결과는 정말 맘에 들어요. 친구들이 어디서 했냐고 계속 묻네요. ㅋㅋㅋ

저도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고
성형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을해왔었는데
여태 왜 안했었는지.. 왜이렇게 오랫동안 스트레스 받았나 싶을 정도로 대만족이고
실패없이 한번에 해결되서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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