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묶어서 웃을때 인중 안움직이고 튀어나와있고 하 진짜 눈물밖에 안나와요 내일 병원가서 실 제거해달라고 하려구요 녹는실이지만 당장 다음달 개강인데 이렇게 부자연 스러운 입모양으로 살수없어요 웃을때 이쁘다는 소리 들으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제가 봐도 웃는지 우는지 구분도 안되고 팔자에 주름도 생기고 심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