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절골 흰코교정 비염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했습니다(콧대는 인조진피사용) 일주일 뒤 테입 제거하니 완젼 11자는 아닌데 왼쪽은 거의 1자가 생겼고 살짝 멀리 측면에서 봤을땐 경계가 너무 심하게 보이고 오른쪽은 안경 써서 심하게 찝힌것처럼 보입니다 수술한줄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안경쓰냐고 물어볼정도(정면에서 보면 그 부분이 파여서 그런지 까맣게 보이구요)거의 한달 후쯤 원장님께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이걸 어떻게 해야할것같다고 하니까 6개월정도 지나면 진피가 가라앉으면서 좀 나아질꺼라곤 했는데 도저히 그때까진 못기다릴꺼같아고했어요. 기다린다고 그게 나아질꺼같지도 않았구요(일단 제 생각에..)
그래서 콧구멍도 짝짝이도 돼서 겸사겸사 한달만에 다시 수술대에 누웠는데 그 콧대 양쪽 홈파인듯이 보이는 부분에 인조진피를 넣었습니다 수술중에 썜도 은근 진피가 많이들어가네.. 이러셨구요. 그래서 그런가 수술 후 6일만에 테입제거햇는데 완젼 너무 심하게 부었어요.전 그 홈파진 부분만 채워지리라고 생각했는데 무슨 뼈가 부은것처럼 장난아니게요 ㅠㅠ 측면에서 보면 메부리같고 정면에서봐요 콧대 윗부분이 한쪽이 옆으로 넓게 부어서 완젼 못생겨 보여요ㅜㅜ의사샘한데 말했더니 붓기라고 하시는데 누르면 훅 들어간데요 ,약간 혈종도 잇구..이건 그냥 냅둬도 된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제각 궁금한게 이게 정말 가라앉을까요? 눌렀을때 되게 단단해서 붓기같지도 않고 가라앉는다고 쉽사리 가라앉을상태도 아닌거 같거든요.정말 이게 1-2주면 보이 흉하지 않을정도도 11자 양옆부분이 다 가라앉을까요??이상태로 굳어지는거 아닌가 넘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