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콧대 절골을 하고 코끝은 귀연골로 새웠는데 보형물 사용하지 않고 코끝만 찝어서인지 제가 염려하던대로 콧대가 움푹 패여보이는 현상과 코끝이 쭉 길어져 보이는 현상이 나타났고 7월에 재수술을 했습니다
진피로 콧대를 매끈하게 하고 코끝은 좀 깎았고 두번 다 개방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비주가 처져서 앵무새부리.. 마귀할멈처럼.. 웃을땐 심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다시 수술을 고려하는데 어디서 할지, 귀연골 제거나 비주 올리기? 어떻게 해야될지 갈피가 안 잡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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