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쪽지도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예뻐지니까 또 이런맛이 있네요 ㅋ
저 두번째로 후기 올려봐요~^^*
얼마전에 전에 말했던 친구들 다시 만났는데 ㅋㅋ
너무 좋아서;; 또 여기와서 흥분하고있어요ㅋ
친구들 앞에서는 내색 못하고..ㅋ (이런 이중인격-_-;)ㅋ
친구들이 제 코보고 대박이라면서 ㅠㅠ 자기보다 잘됐다고 칭찬해주는데 ㅋㅋ
진짜 기분 좋드라구요~
친구는 흉터 남는거 싫다구 비개방으로 했었는데 제 코보더니 부럽다면서 말하는거죠~~ㅋㅋㅋ
이뿐여자가 부러워해주는 ㅋㅋ 이기분 ㅋㅋ 쫌 대박이예요 ^^ㅋ
친구가 학교다닐때 쫌 여신 돋았었거든요~ ㅋ
근데 얘도 코가 좀 낮아서 살짝 티안나게 한건데;
지금은 후회중;;
높이 하고싶으면 비중격연골로 해야하는거 같아요~
전 지금 반년정도 지났구요~ 이젠 낮아지거나 하지 않아요~ 아직 좀더 있어봐야 아는건가요??
지금까지는 큰 변화 없어요~ 붓기도 다 빠진거 같구요~
코밑에 흉터는 3달? 그정도 지났을때까지만 해도 추으면 돋게 잘보이는거 같더니;; 이젠 그런느낌 없어졌어요~ ^..^
요즘 수술하고 쫌 이뻐진거 같으니까~ 울엄마가 저보다 더 좋아해요 ㅋㅋㅋ
시집 얼른 보내야겠다면서^^;;;;;
울엄마가.. 저랑 코가 비슷해서 더 그러는거 같아요 ㅠ
그래서 생신때 돈모아서 해드릴까 고심중이예요~ ㅠ..ㅠ
근데 전에 올렸던 사진이랑 지금 사진이랑 비교해서 보니까 진짜 거의 변한게 없는거 같아요 그죠?
미간이랑 콧볼 붓기 좀 빠진 정도??
전 너무 급하게 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진짜 다행인거 같아요 ㅠㅠ
이제 코 푸는것도 팽팽 잘 풀구요~
가을에서 겨울 넘어갈때 감기 심하게 걸렸었는데 코 푸는게 조심스러워서 정말 고생 많이 했거든요 ㅠㅠ
근데 살살 풀다보니까 괜찮은거죠 ㅋㅋ 그래서 좀더 좀더 하다보니까 그때부터 팽팽 완전 잘풀어요 ㅋㅋㅋㅋ
문제는 코파는건데;;;; 아직두 콧구멍 속에 손가락 넣구 파는건 좀 무서워서;; 면봉으로 하는데요~~
저만그른가요???? 6개월 넘었으니까 코안쪽에도 이제 다 잘 아물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