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선풍기 아줌마네요. -_-;; 멍은 거의 빠졌고 미간 안세워서 눈도 별로 안부었는데 코뼈를 갈아내서 그런지 볼은 띵띵 부었네요. 야수 야수 하시길래 음 어떻게 되는걸까 했는데 그게 뭔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하나도 안아팠는데 부기 때문이라도 두번은 못하겠네요. 3일째가 절정이라는 말 듣고 침착하려고 하는데... 으으.. 4일째부터는 이제 쫙쫙 빠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