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낮에 수술하고 왔는데요.. 당일이라 부은 얼굴이라 가라앉아 봐야 안다고는 해도 모양이 너무 이상하여 속상하고 우울합니다. 그런데요, 실리로 수술하신 분들! 다들 수술중에 실리를 넣었다 뺐다를 여러번 반복하나요? 실리를 조각하고 한번 넣어보고, 모양이 이상하다고 다시 뺐다가 다시 실리 모양을 만진 후에 또 넣고,... 저는 이걸 세차례 반복하더군요. 다들 그렇게 하시던가요? 아아.... 지금 너무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