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3주째 되는 날이네요..
전 병원 상담을 딱 한군대 갔었는데
(온라인으로는 많이 해봤어요)
가자마자 필이 딱 와서 그냥 바로 수술예약하고 이랬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다른곳도 들려볼걸;
너무 처음병원에 가자마자 예약했나-_- 하는생각도있는데
전 만족합니다.. ㅎㅎ
지금도 복코끼가 아직 있긴하죠??
복코는 태가 예쁘게 나올라면 다른사람보다
엄청 오래걸린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전 예전코에 비하면 만족 ㅋㅋㅋㅋ
전 콧날개 잘라내고 (엄마가 보시고 놀라셨음)
엄지손톱만한거 두쪽을 잘라냈다고.. ㅋㅋㅋㅋㅋㅋ ;;
콧대랑 코끝 다 했어요
귀족수술도 하고.. ㅎㅎㅎㅎ
콧대는 수술하시다가 갑자기
선생님이 "안되겠다 제일 높은걸로 가져와-_-"
하시던데.. 완전 콧대가 음수.ㅋㅋㅋ
마이너스 콧대였나봐여... 흑흑 ㅠㅠ;;;
그리고 수면마취 해서 제가 얘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막 높게 해달라구;; 전기억에 없음-_-
선생님이 막 한숨쉬시면서;; 정말 어려운 코라고
그러는건 들었네요..흑ㅋㅋ
코에 살이 워낙에 많고 콧대도없고 막이래서-_-
수술당일날엔 엄청 높은거 같았는데
부기 빠지고 이러니까 많이 낮아진듯..
둘째날엔 완전 선풍기아줌마인줄 알았네요 ㅠㅠ
정말 거울보기도 싫을정도-_-
근데 넷째날부터 많이 빠지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용기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우하핫!!
3개월뒤쯤 또 올릴게여~
리플 많이 달아주세영~~♡
(사진 다운은 하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재업했어여 ^^
어떤분이 쪽지로 얼굴 전체 보여달라고 하셔서
다운하지말아주세요 ㅠㅠ;;
금방 내릴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