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에 수술했는데..
잘 된건지 못 된건지 매일 거울만 보다가
사진 올립니다.
저는 콧대는 좀 있지만 웃을때 퍼져보이는 코였구요
미간도 없었어요.
귀여운 이미지가 싫어서 이미지를 탈피해보고자
수술을 결심했는데...
여름인데 잘 씻지도 못하고 너무 고생해서
누가 돈주면서 하라고 해도 이제는 못할것 같네요~
수술 보다도 소독하고 그런게 넘 힘들었어요.
콧대는 실리로 했구요. 코끝은 귀연골로 했는데..
코는 오늘 실밥 풀었구요..귀는 금요일에
푼데요..아직 살이 안 붙었다고..귀가 더 아푸더군요.
무조건 의사쌤이 알아서 이쁘게 해준다는 말만 믿고
했습니다..ㅡㅡ
코끝이 뭉뚝하게 나와서 좀 우울한데요..
코끝 약간 뭉뚝한 것이 붓기 일까요???...
코끝이 좀 얄샹하게 되길 바랬는데..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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