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하는데 정말정말 아팠어요 ..
눈물이 핑 도는게 아니라 주르르 흘렀어요..
10방 넘게 놓은거 같은데..너무너무 아파서 안한다고
할까 말까지 할려고했는데 다 끝났다고 다 끝났다고
간호사님께서 그러시는데 죽어도 안끝났음 ㅡㅡ;
마취하고 수술시작되는지도 모르게 샘께서 하시던데
사각사각 소리나고 무서워 죽는줄알았어요
지금 반창고 붙이고 있는데 조금 욱신거려요 ㅡㅡ;
제발 이쁜코가 나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