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st mistake I made in my life was shaving my nose, making an osteotomy, inserting silicone, and raising the tip of my nose... I want to die. Really haha, for your information, I’m a man. Before I had the surgery, I was 200 billion times more unique and handsome... but now I'm just an ordinary person with no personality at all... Ah, I want to go back to before the surgery. I hate the very few people who asked me to have surgery. Of course, the choice was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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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부린데,
병원을 네군데 다녀왔는데 2군데는 매부리 깍고 위에 실리콘을 씌우재요.
미간이 높은편이고 콧대가 좀 있는편이라 높이는 목적은 아니고,
매부리가 다시 자라지 못하도록의 목적으로 1mm만 덮자 그러더라구요. 두군데 모두. 실리콘으로요.
그런데 또 다른 두군데는
실리콘을 덮자는거는, 의사가 편하게 수술하려는거다, 굳이 실리콘으로 덮지 않아도
정교하게 깍아내는 작업만하면 될거다... 라 하는데
어느쪽이 맞는건가요?
어떤 글들 보면 매부리가 다시 자란다는거 같기도 한다는 글도 있고.
또 어떤글을 보면 저 처럼 매부리였는데 실리콘으로 덮었다가 다시 제거한다는 분도 있고.
전 어떡해야하죠?
아 그리고.
실리콘으로 1mm덮고, 코끝은 비중격이나 귀연골로 높이고 제가 피부가 얇아서
그 부분만 자가진피로 덧대자고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도움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