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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연골 제거

aaname
Date 12.07.01 22:48:02 View 9,301

후기글 읽다가 좀 정보 공유하고 싶어서 글씁니다.
실리콘 + 늑연골 수술했는데 7개월 정도 되서 늑연골 제거하고, 연골 묶은 실 제거하고 대신 녹는 실로 조금 묶고, 실리콘은 1mm낮춰서 넣었어요.
제가 제거한 이유는 통증 때문입니다. 염증 없었고 확실히 6개월 지나니까 모양은 많이 좋아졌었지만 재수술하기까지도 코의 통증이 사라지지 않더군요. 코끝, 콧구멍 부위가 부분적으로 움직일때나 큰 표정을 짓고나면 아파서 말하는게 무서울 정도 였습니다. 저는 통증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는데 의사쌤은 전혀 이해 못하시겠다는 듯, 저처럼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전혀 없었다네요. 정말 누구도 저처럼 6개월이 지나도록 아프신 분 안계신가요?
그리고 늑연골 제거 했다는 글도 안보여서 재수술하는데 정말 고심했습니다. 아프기도 아파서 제거를 해야 맘이 편하겠는데 실리콘 제거는 많으시던데 늑연골 제거가 안보이시더라구요. 무너지진 않을까 걱정이 컸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제거 수술을 했고 오늘은 5일째입니다. 의사쌤이 점검하며 좀 안아프냐고 묻던데 솔직히 아픕니다. 예전만치 좀..아파요. 다만 늑연골이 없어져서 코끝이 낮아지니 생활은 편해요. 예전엔 좀 부딪히고 그러고 이물감으로 못하던 표정이나 행동들 좀 가능하게 된거 같습니다. 테이핑 해놔서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요.
늑연골 제거하신 분 계시면 정보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전 제거전에도 아팠지만 제 코는 기둥은 안세우고 늑연골을 얹였는데요, 그 늑연골을 제거 한 부위로 추측되는 코끝이 땡기듯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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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저희 엄마도 가슴이 없는 편은 아니라서 유전은 아닌 것 같은데 어릴 때부터 다이어트에 목숨 걸었던 편이라서 주기적으로 단식하면서 성장기에 끼니를 자주 안 챙겨먹었더니 ... 가슴이 작은게 아니라 그냥 없는 편이였어요 가슴에 스트레스를 자주 받아하시는 걸 엄마가 아시고 그럴거면 차라리 수술 하라고 먼저 권유해주셔서 진짜 전 0.1초 고민도 안 하고 바로 알겠다고 그럼 수술 하겠다고 오케이하고 바로 그 다음날부터 여기저기 조언도 얻어가면서 가슴 전문 병원으로 알아본 다음에 상담 다녔는데 상담 다녔던 병원들 중에서 물방울 성형외과 이영대원장님한테 수술 받았어요! 일단, 원장님이 하루에 수술을 2건밖에 안 하신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개인병원이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저한테 신경 잘 써주신다는 점도 좋았고 사후관리가 무제한에 캡스도 있는 병원이라서!! 가슴이 특히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해서 후관리 체계적으로 있는 병원으로 결정하고 지금은 수술 받은지 몇 개월정도 지났는데 아주 만족해요! ㅠㅠ그동안 스트레스 받았던 나날들이여.. 체형 고려해서 원장님이 사이즈 잘 잡아주셔서 전혀 부자연스럽지도 않고 모양도 uu모양이랑 i골 모두 다 잘 살려주셨어요! 수술 하기 전에 인스타에서 한창 광고하던 가슴골 모아준다던 속옷을 사서 해봐도 전혀 모아지지 않았었는데 물방울에서 수술하고 나니까 그런 보정속옷 안 입어도 충분히 가슴골 잘 생겨서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ps. 가슴 크면 헬스장에서 인바디 잴 때 체지방량 적게 나오는데 제가 물방울에서 수술 하기 전 인바디 체지방은 9였구 수술하고 나서 회복기 끝나고 다시 인바디 재니까 12 나오더라구여 ㅎ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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