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이 짧으면 10분 길면 30분이렛는데 막상 열어놓고 1시간20분 걸렸습니다....역시 한달째엔 수술 안하는게 맞네요....조직이 안정되지 못한상태에서 수술하면 정말 힘든가봅니다. 수면마취도 안해서 의사선생님 옆에서 한숨소리 계속 들리고...왠만하면 3개월 아님 6개월 기다리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너무 아픕니다. 첫번째 수술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아프네요. 제거라고 안정제도 안놔주시고...수술후 무통주사라도 좀 맞을껄 그랫나봐요.
아 그래도 다 빼고나니 속이 좀 시원한거 같기도 하구요.
후기 계속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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