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귀족과 함께했다가 ...........
너무 놀라 귀족제거하고 1년반을넘게.. 약물만
의지하고 여태껏살아왔네요.
정신적으로 .. 우울해지고... 얼굴뿐만아니라..
사람을 너무 힘들고 지치게 하네요 ㅠ
곧 시집갈 나이 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자신감이 없어요
하루에도 죽고싶다는생각만 몇번......
재수술은 너무 두렵고
계속 이러고 살아야할지
왜했을까..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인생이 바뀌네요
밝은내 미래를 꿈꿔왔는데...
슬프다는말도 안나오고..힘들고 지쳐서 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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