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안녕하세요~^^
메부리 수술한지 벌써 17주나 되었어요
저는 심한 메부리는 아니었지만
사진찍을때도 옆모습은 거의 안찍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에
수술을 결심했었어요
조그만 사진이 저의 수술전사진이에요 ..^^;
17주나 되다보니 이젠 완전 적응되서
과거 저의 모습이 많이 생소해요
마치 지금의 저의 모습이 원래 저의 모습이었던거처럼ㅋㅋ
친구들이 요즘 제 모습을 보면
옆모습이 정말 이쁘다구 하더라구요
특히나 코끝이 살아있다면서 ㅋㅋㅋ
그때문인지 계속 옆모습 사진만 찍게되는거 있죠? ^^
최근사진들이 거의다 옆모습들 뿐이네요 ㅋㅋ
담엔 앞모습도 찍어야겠어요 ㅋㅋ
이젠 면봉으로 코를 풀지 않아도 될만큼
너무나도 적응되어버렸네요 ㅋㅋ
그치만 그래두 세게 흥흥 하고 풀지는 않는답니다
제코는 소중하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