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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코 수술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어요

dkdlddl121…
Date 11.11.02 22:14:57 View 4,491

메부리에 살짝 휘고 코 끝이 쳐져있었어요. 코 끝이 쳐지니 튀어나온입이 더 부각되고 ㅠㅠ 정말 스트레스였지요.. 살면서 못생겼단말 들어본 적이 없으니 수술하기까지 정말 고민많았어요. 그래도 하고싶은건 해야하더라구요. 병원도 미친듯이 다 알아봤어요. 아버지 어머니께서 워낙 그런데 예민하셔서 .. 일단 보형물하는데는 데 제치고.. 양심적이고 믿음직한 곳 사후 관리 이런데 철저한 곳에서 하려고 많이 알아봤어요. 그래서 알게 된곳에서 상담후 일주일만에 수술 했어요. 삼일정도 입원하고 퇴원해서 집에 와있는데(아버지께선 한달동안 입원하라고 --ㅋㅋ) 지금 5일째예요. (절골, 메부리 깍고 귀연골로 미간높이고 코끝비중격 ) 이렇게 했어요. 메부리는 완벽하게 다 갈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조금있는게 수술한티도 안나고 자연스러울 것같아서 그렇게 했고 또 메부리를 너무 싹 깍으면 콧대가 많이 낮아질까바서 그렇게 합의했어요. 대신 절골을 했어요 . 그래야 콧대가 살아나 보이니까 .. 솔직히 많이 붓고 멍도 장난아닐거라고 각오했는데 멍도 붓기도 거의 없어서 좋네요. 아직 테이핑을 못 뜯어서 확실한 코 모양을 알 수 없는데 .. 테이핑 떼면 사진 올릴게요.. 지금으로선 100프로 만족 ㅠㅠ 진작안했나 후회되네요!! 근데 진짜 좋은게 입이 들어가보이구요. 팔자주름이 없어졌어요. 볼살도 빵빵하게 오르구요 ㅋㅋㅋ
암튼 테이핑 떼면 큰맘먹고 사진한번 올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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