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형물 안넣고, 연골이나 절골 그런거 안하고
딱 돌출된 뼈만 갈아주는 수술했는데요~
제가 어제 수술 받고 어제 저녁쯤에 조깅을 할려고하는데, 테입이 보이니깐,, 집에서 테입을 반정도 띄고 조깅했거든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 내원하기전에 걍 많이 부운거 같지도 않고, 거슬려서 테입을 모두 제거하고 갔는데,
의사샘이 테입 왜 떼었냐고 피고였다구 ㅜㅜ 부운것도 많이 부웠구..
예전에 다른병원에서 절골하는 코수술 한적있는데, 그때 너무 심하게 부워서 전 오늘 이정두 붓기는 수술한지 하루 지난거치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의사샘님은 본원에서의 환자 치곤 이정도면 많이 부운거래요..
결국 피도 주사기로 좀 뺏는데,
아직 피가 옆으로 좀 퍼저있다는데..;;
이 피 어떻게 되는건가영? ㅜㅜ 흑흑 테입 괜히 뛰었넹넹ㄴ
나머지 피들은 금방 흡수될까여????
저같은 경험 하신분들 있으셔엽?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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