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어떻게 지난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괴로운 하루하루.,
수술하고 연예인코처럼 드라마틱하게 변하는거 꿈도 안꿨구요. 그저 조금만이라도 나아지길하는 맘에 했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버리고 나아진거 하나없이......
결혼 앞두고 한을풀어야 한다면서 떼써서 한건데..
남친 얼굴 보기도 두려워요 ㅠ.ㅠ
말리는거 억지로 했는데 흑,,,
우선 몇가지 꼭~~ 궁금한게 있어서요.
경험자님들 답변 기다릴께요
제코가 길고 코끝은 뭉툭하고 펑퍼짐한 그런 코였는데요.. 콧볼줄일필요없이 코끝지방제거 하고 연골묶으면 얄상해진대서 축소안했는데 후회되네요.
진짜 변한거 하나 없음...
정리를 하면,,
1. 코끝 연골 묶고 다듬은게 시간이 지나면 정말 전과 차이가 많이 나게 얄상해지나요?
2. 코가 휘었다는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알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왼쪽 오른쪽이 틀려서 코가 휘어 보여서요..
3. 만약 정말 휜거라면 빨리 교정받아야 한다는데 어떤방법으로 해야하나요? 다시 재수술하기 정말 괴로운데.. ㅠ.ㅠ
그냥 지나치지 마시구 먼저 경험하신분들 꼭~~ 얘기해주셔요~
전후 사진 병원서 받으면 올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