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코수술 두번째를 삼월달에 햇습니다
하지만 너무자연스러워서 다시재수술을 결심하고
화려한코를원햇기에
이곳저곳알아보다가 역시 사람들이 보는눈이제각기 달라서그런지 평도 제각각이더군요
그중에서 그냥 아는언니에게 들엇던 곳으로 갓습니다
수술은 9일날 해서 오늘 27일인데
처음에 2주째되는날 경과보러갈때 코가휜거같기에
코가휜거같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렷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은 찰흙처럼 코를 자꾸 매만저주면 모양이잡힌다 라는식으로 말을 하시더군요.
게다가 코 오른쪽콧구멍에서 이주가지낫는데도개속피가나구요많이흐르는게아니라찔끔찔끔개속나오는건데 원장님이그걸또보시더니코에이상잇는건아니라고기다려보라고하시더군요.도 아직 붓기가 안빠진거니까 이주밖에안지났으니 좀더 지켜보자 이런마음으로 집으로갔습니다. 하지만 27일인 오늘 처음으로 비비크림을 바르고 피부화장을하고 거울을 봣는데 코가확실히 휜걸 느낄수잇엇어요 . 너무화가나서 코가휜거같다고 전화를햇는데 다음주 화요일날 오라고하시더군요.
제가워낙 소심하고 따지지못하는성격이라화요일날가서
어떻게 말해야 환불받을수잇을지도모르겟고 너무화나고
밖에도 못나가고있어요.
코가 < 이렇게 휘엇습니다 미간이랑코부분이 .
정말 어이가없어서...
화요일날가서 오히려 자기네들이 당당하면 어떻하지
게다가 제가 21살이고 어려서 만만하게 보면어쩌지
정말 독하지못한성격때문에 너무 걱정이많습니다.
환불받거나 따지신분들 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이런적처음이라 너무눈물나네요 게다가 두번째도아니고 세번째수술인데 또 수술해야한다니 너무 힘드네요 .
마지막이라고생각하고한것이고 돈도없는데 이렇게 휜코로살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