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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 오늘 실밥제거 죽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뿌힝
Date 10.11.12 19:40:31 View 8,184


오늘 실밥을 제거 하고왔어요..

휴.......엄마가 보시더니 깜짝놀라세요
어쩌다 그렇게됏냐고 해도해도 너무 이상하다고 하시네요

저 쌍둥이에요 그래서 저랑 비슷한 아이가 한명더 있어요

3분동생인데 동생은 6개월전에 코수술을했구요
그동생 했을때 실밥풀고 왔을때

저처럼 이정도는아니였어요

사람코 정도는돼었었는데

저는 정말 사람코 아니에요

정말이상해도 해도해도해도 이렇게 이상할수가 없어요

모양이 이상한건 둘째 치고.

미간과 콧대의 경계선이 확연히 보이고.
코의 옆폭을 갈았는데 한쪽은 깍고 한쪽은 안깍은듯한
비대칭이 구요 제코가 짧은코가 아니였어요
가깝다면 살짝 긴코 에가까웠는데 코가 너무짧아져 버려서 들창코 처럼 들려 보이고 코를감싸는 콧날개가 뚱뚱해보여요... 그리고는 아예 코자체가 뚱뚱해져버렸어요
제가 코끝은 두툼하게 해달라고 한게 문젠지..
코끝모양도 너무 뭉뚱해져버려서..

코를들어보면 콧구멍도 짝짝이구.. 콧망울이
매우매우 너무많이 두꺼워요
그래서그런지 코모양이 없어요
콧날개와 콧망울 전체가 하나로 보여요
두꺼운..ㅠㅠㅠ

콧날개와 콧대가 경계?라고나할까? 그런모양이
잇어야 하는데 그런모양이 없고..그냥 일치에요
일체...다같이 뭉툭하니 잇어요....콧대도 매끄럽지 못하구...

의사말로는 지금의코는 자기코가 아니라던데
붓기 빠지고 낮는다고 해도 그렇지

이건사람모양코 아닌거같아요
해도해도 너무하고 너무너무 이상한코에요..

동생 코햇을때 풀럿을때 이정도는아닌데
그래도 풀럿을때 모양 붓기가 빠지더라도
어느정도 틀은 있잖아요

이건뭔지...정말 한숨만나오고
일체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ㅈ정말 눈물이 앞을가려요...죽겟어요......

코폭을짝짝이로 갈아노은건지.. 한쪽이 튀어나와잇는데

의사샘말로는 피가고인거라고..하지만..너무딱딱한대요

뼈같아요..잘못갈은건지.

미간의 경계선은 어쩌구...미간과 콧대가따로놀아요
미간밑에 콧대를 그냥 붙여넣기한 모양이라고나할까

경계선이 보여요...ㅠㅠㅠㅠ

짧아진코는뭐고...왜들려보이는건지...ㅠㅠㅠ
뭐하나뭣한가지 맘에 드는게 없어요..
어떡해요. 콧대자체도 전혀 매끄럽지 못해요....

그냥 제코에 장난쳐논거같아요..아니면 이렇게

이런말써도돼나.. ㅂ ㅕ ㅇ ㅅ ㅣ ㄴ같이 만들어 놀순 없잖아요..
정말 미치겠어요
재수술 하려고요
재수술안하면 이모습으론 살수 없을거같아요
재수술 방법 어떻게 있나요
언제할수 있어요
코끝만이라도 다시 하고싶어요.....ㅠㅠㅠㅠ


정말죽고싶네여.........한숨만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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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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