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코수술 하고 나서 코가 전보다 못하네여.... 수술전엔 예쁜 코는 아니였지만 원래의 뾰족햇던 코끝은 온데간데 없구 뭉뚝해여..... 코 얘기만 나오면 너므 예민해져서 이제 그냥 체념하구 신경안쓰려구 하는데... 가끔 얘기하다가 엄마가 제 얼굴을 계속 쳐다봐여...코를요....밉네여ㅠㅠ 솔직히 엄마도 속상해서 그런거겠찌만.... 저로서는 신경안쓰려구 하는데 속상해여ㅠㅠ 진짜 죽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