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 제거한 지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 너무 집에만 있으면 피폐해지고.. 할 일도 있어서 종종 밖에 나가는데.. 집에 있을 때는 아침빼고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데 요즘 추운 데 밖에 나가면 코끝 수술 부위가 안부터 땡기고 차가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추울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구요.. 거슬려서 집에 일찍 들어온 적도 있고.. 아무튼 짜증나게 계속 거슬리네요 그 느낌이.. 비슷한 증상 있으셨던 분들.. 시간 지나면 이 느낌 점점 나아지나요?
아직 상처부위가 덜 성숙하고 구축이 덜 끝나서 그런건지.. 아니면 아직 콧망울 일부가 감각이 둔하고 남의 살 같은데 그것때문에 더 심한가 싶기도 하구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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