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실밥풀었습니다.. 그런데 이게왠일입니까?? 코앞은 너무 뭉퉁하고..콧대는별루 없구... 동생이랑 어제 같이 갔는데 않한것같대요... 그리고 오늘출근했는데.. 친구랑 같이 회사다니거든요... 친구도 한거맞냐고해요....그래서 넘속상해요.... 콧대는 자꾸 가라앉는다고하는데.. 여기서 더 낮아지면 정말 수술한거 아무도 모를꺼예요.... 담주에 병원에 가는데.. 그때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