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삐뚠것 같더니
자꾸더 그런것같아서
오늘 병원갔더니 시간 있느냐고..
많이 신경쓰이면 한번 다시 코를 열어서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ㅠ
학교 다니고 있는 중이라서 못한다했더니
실밥 뽑는 곳에서 코를 제 위치로 돌리기 위해
원장님이 계속 만지시고 만지시고
땡기고 ㅠㅠ 아정말 아팠어요
지금 코에 테이프 붙여놨어요
내일 또 테이프 떼러 갔다가 보고 또 붙여야 한다네요..
아 수술 하면 끝일줄 알았는데
왜케 힘든걸까요
ㅠㅠ제발 콧대가 똑바르게 됬으면좋겠네요ㅣ.제발!
아
저처럼 이런 분 계시나요?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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