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수술했어여~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어찌나 아팠던지 ㅠㅠ
마취하고는 첨은 안아팠는데 ~
콧대를 만들때부터~~쬠 아푸고
코를 꼬맬때부터는 와장창 아팠어요 ㅠㅠ
아예 눈물나고 쓰러질뻔했어용~
한 12시쯤에 수술시작해서 한 1시간쯤에 끝난것같아요
아직두 욱신욱신거리네요 수술끝나고 꽤 아팠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요^^;;
언제 테이프 떼구 언제 붓기가 빠질런지,,
내일이면 퉁퉁붓고 멍이 들겠죠?
지금두 미간사이가 파랗게 멍들었는데 ^^;;
밥부터 먹고 얼음찜질이나 해야겠네요
남자친구가 하지말라고 난리쳤는데
엄마가 예약까지 해놓고 가서는 더 높게 올려달라고
친분이 있는 의사샘께 어찌나 부추기시던지..
저는 그러나 높이 올리면 콱 손으로 빼버리겠다구 해서
겨우 2mm 올렸네여^^;;
몇미리 올렸는지 안알려주시겠다고 했는데
여기에 글올린다고 하니깐 알려주시더라구요^^;
코가 이쁘게 되야할텐데 글구 가장 기쁜건 ㅋㅋ
엄청나게 싸게했다는거예요~
알아서 원가만 부르셨나?
100만원 이하라는것도 기쁜데ㅋㅋ
거기에 몇퍼센트 또 빼주시더라구요ㅋㅋ
들으시면 놀래실껄요ㅎ
여튼 이쁜님들 다들 회복 잘하시구요,,
후기 간간히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