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수술을 했어요~ 전 수면마취했는데 중간정도에 정신이 깨서 절골했는데 망치로 치는거 꼬매는거 느낌 나 났답니다... 악몽이였어요 제가 원래 마취가 잘안되는 체질이에요ㅜㅜ 일분이 십분같이 안갔어요ㅜㅜ 절골 코끝 콧대 해서 테잎으로 칭칭감아놔서 모양은 모르겠지만 정말 애뻣으면 좋겠어요ㅜㅜ 지금 코를 막아놔서 밥먹는데 계속 귀막히고 맛도 안나더라구요ㅜㅜ 코수술 두번 하라면 못할듯해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