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재수술했어요~
전 2년전에 고어+비중격으로 햇는대
주사공포증이 있어서 다신하고 싶지않았는대..
한쪽이 약간들어갓다 나와서 휘엇다고해야하나.. 신경쓰이더라구요..ㅜㅜ
고민하다 샘께갓더니 흔쾌히 4일만 시간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번엔 살짝교정보는거라 비개방으로 살짝만 찢은듯해요..
역시나 수술대에 들어선 그무서움이란...흑
다행히 수면마취 해서 마취하기전까지만 무섭고
하나도 안아팟어요.
샘께서도 들어와서 내가 떠는걸 알았던지
손꼬옥붙잡고 금방끝날거라고 두번 수술하게해서
너무미안하다고...
어제도 소독하러갓는대 마니아프죠 또 미안하다고 하셔서
좀 감동받았어요..솔직히 눈에띠게 잘못된거아니면
재수술도 잘안해주려고들 하잖아요..
가뜩이나 방학때라 사람 엄청많더라구요.
여튼 낼 실밥뽑는대 너무 기대되요.
잘 교정이 되엇어야할텐대 ㅜㅜ
근대 살짝한거라 4일만에 뽑는거같은대
낼바로 폼클세안해도 괜찮을까요?
낼뽑는다고 좋다고 약속저녁에 잡앗는대..;;;;
그리구 소독하러갈때 엉덩이 팔 배에다가도
주사놔주던대 왠 주사를 일케많이놓는지..
2년전에도 글케맞앗엇나 여튼 좀괴로웟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