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만나는 자리에서, 친구의 친구가요. 그사람은 남자예요. 술먹다 좀 친해지고 술도 좀 오르고 그래서인지. 거기 사람들도 꽤 많았는데 대놓고, 너 코 수술잘됐다. 봐봐. 잘나왔는데? 이러는거예요... 완전.. 사실 단 둘이있을때나 그럴때 물어봣음 그냥 말해주는데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데 뭐 화도못내고 그냥 웃었어요.. 젠장..재수술을 해야하나요? 아... 여러분은 그럴때 어떻게 대처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