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코하구 왔어요.(실리+자가코연골)

원래 앞트임과 필러를 압구정 ㅁㄱ에서 잘해줘서 코도 하려고 했으나..
원장님이 너무 자연스러운걸 조아하셔서..
다른 병원을 알아봤어요..

ㅇㅇㅎ에서 너무너무 비싸게 부르시고..
날짜도 한달 기다리라고 하셔서..
아는분 소개로 강넘역 ㅂ에서 했어요
대는 실리와 고어 가격이 같더라구요..
근데..제가 마니마니 높이고 싶고..또 수술하고 싶지 않아..
영구적인 실리로 택했고.
밑은 자가 연골이라고 코안에 안쓰는 연골로 기둥세우고 묶었어요..
수술도 한시간안에 끈나고 수면마취 깨니까 꼬매더라구요..마취 살짝 깨서 따끔하던걸요..ㅋㅋ
앞트임할때도 2시간걸려서 마취가 깨서 아펐는데..

하고나니 수술시간도 중요한 것 같아요..
수면마취가 한시간은 잠드는거 같아요..
그 사이 수술이 끈나주니..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가격도 압구정보다 싸궁..

근데..점심12시에 수술했는데..
짐 밤 10시인데..코피가 마구마구..
낮잠 4시간 퍼자구나서..
붓기나 멍은 없어요..

** 피가 마니 나도 되는건가요??
두시간마다 거즈 갈아끼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