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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날했어요.......

다죽어써
Date 07.12.30 06:34:00 View 1,898

저는 27일날 코수술했거든요
실리콘으로 콧대하고 인공지방???으로 코끝하고
근데요 문제는.........수술할때 엄!!!!!!청 아팟거든요
제가 원래 주사를 싫어해서 감기걸려도 주사안맞을라고병원안가고 암튼 이러는데 마취주사가 너무아파서
수술실을 뛰쳐나가고싶은거 차였던남자애 이름 외치면서 참았져 겨우..그런데..아무리거울을봐도 수술을 하나안하나 변화가 그닥 없어요..제가 광대뼈가많이발달..ㅋㅋㅋ되어있구 입도 튀어나와있어서 예전에 다른병원에서 상담받은적이있는데 코를 많이 높일수가없다고 이런소리들었었거든요? 역시나..수술하면서 의사쌤이 수술전엔 4~5미리로한다구하셔서 걱정안했는데 수술을 하고나니 2미리에서 더 깎아내신거 잇져? 정말 티가 안나요 제가볼땐 제가원래 콧대가 없어서 콧대만 조금 보일뿐 코끝도그렇구 제맘에안들어요
정말 아픈거참아가면서한보람이없어서 계속울었어요
테이프 떼면안되는데 지굼 다떼버리고 계속 거울보고 옆모습사진찍으면서 한숨만쉬고
어떡해요 ㅜㅜ 시간이지나면 좀더 낮아지잖아요 이상태에서 막막해요 흑흑
암튼 코수술 너무무서웠어요 ...
아 그리고 다행인게 붓기는 생각보다 별로없네요
원래얼굴이부어있어서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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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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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3.9
Evaluation1290
4.6
평소 자가늑에 부정적인 시선이 있어서 가능하면 피하고 싶었는데 재수술로 상담을 돌아봤던 곳들 대부분이 자가늑을 추천을 해줘서 고민이 정말 많이 됐었는데.. 마지막에 친구의 추천을 상담을 받았던 강민규 원장님의 상담에서 신뢰가 생겨서 결정을 했던게 상담 전에 강원장님 스타일을 알고 싶어서 후기를 좀 찾아봤었는데 강원장님이 자가늑으로 수술 경력이 많으신거 같더라구여! 그 만큼 자가늑 관해서 궁금한 것들도 자세하게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준비를 꼼꼼하게 해서 다녀왔는데 와.. 진짜 환자가 어떤 부분을 걱정을 하는지를 원장님이 아시니까 제가 먼저 질문을 하지 않아서 알아서 딱딱 설명을 해주시는게 진짜 상담 너무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흉터, 회복기간, 통증 전 3개가 제일 걱정이 됐었는데 강원장님은 절개 자체를 최소절개를 해서 진행하시는 편이라 출혈이 적어서 통증이나 회복기간도 짧은 편이고 흉터 같은 부분도 병원 자체에 있는 후 관리가 있어서 관리를 꼼꼼하게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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