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순식간에 한일이라 뭐가 뭔지 잘모르겟어요
아침에 상담받으러 가는 길에 그냥 무작정
수술해버렷네요
11시30분에 수술대올라가서 12시 30분에 나왓습니다
너무 안타까운점은 몇미리를 세웠는지 어떤 코모양이
나오는지 전혀 모른다는것이에요 ..
원장님이 웃으시면서 알아서 얼굴에 맞게 잘해주겟다는말만 듣고 왓는데 .. 워낙 낮은코라서 뭐 많이 안높이셔도 전 만족하고 살거같습니다
수술할땐 전혀 아프지않앗는데 (참고로 귀연골안함)
마취풀리고 나니 광대쪽부터 코까지 지끈하네요
뭐 이뻐질려면 이정도감수쯤은..
열심히 얼음찜질하고 잇습니다 ! 붕대풀면 사진올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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