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30분으로 예약 잡았어요... 벌써 열한시가 넘었군요ㅠㅠ 귀뚫는것도 무서워서 뚫지도 못하고.. 바이킹도 무서워서 못타고... 그렇게 겁내던 제가... 더 무서운 수술을 하러 간답니다.. 눈이랑 코요...ㅠㅠ 정말정말 너무나 무서워서 병원에나 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성예사 식구님들!! 저에게 조언과 용기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