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술끝나고 거울 안보여주던데요...
지금 9일짼데 아직도 얼굴이 야수같아요,,,
미간쪽에 멍은 빠질생각도 안하고....
3일째 모자쓰고 출근하고 있네요...
제가 짧은코에 약간들렸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하면 짧은코가 좀 길어질줄 알았는데...
길어진거 같지도 않고....
귀족코수술로 했는데 안그래도 넓은인중이 더 넓어보이고 코끝만 어색하게 높아진거 같아서 너무 너무 속상해요... 아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연예인코로 바뀔거라는 생각은 안했지만...
기대했던만큼 안나온거 같아서 어제는 거울보다가 너무 속상해서 울었답니다...ㅠㅠ
비싼돈 들이고 그 고통 다 참고했는데...
그냥 생긴대로 살껄 하는 후회도 되구요,,,
다른분들은 수술끝나고 거울보여주고 맘에 안든다고 하면 바꿔주기도 한거같은데...
추석연휴때라 환자가 많아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정말 속상합니다,...
아직도 살짝 들려있는거 같은데.. 부기 다 빠지면 내려오는건지,.....
아휴.... 수술하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