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추석연휴 바로전날 저녁에 코수술을 했는데용~
그전날 급상담해서;
그냥 집근처에서 했어요..
코수술에 좀 유명한듯해서..했는데..
원래는 콧대랑 코끝. 일케 하려고 햇는데용..
제가 코는 약간들창에 뭉뚝하고 콧대는 아예 하나도없거든요..
상담하시는 실장님께서.. 코끝은 안해도 될것같다고..
콧대만해도 코끝이 살짝 들리고 잡히니까
콧대만하자고 권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콧대만하구 몇일 붓기빼고 그랬는데..
어제 반창고 떼고 난후 거울속 제모습을보고
바로 울어버렸지 뭐예요..
미간의 붓기가 덜빠져서 그렇다곤 하지만..
원래 저의 얼굴이 하나도 없는거예요..ㅠ
적응이 안되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전 너무너무 속상하답니다 ㅠㅠ
콧대만 한거라서 비용은 싸게 했지만..
너무너무 맘에 안들어요 ㅠㅠ
이럴땐 어뜨케 해야하죠 ㅠㅠ
금요일날 실밥풀러 가는데..
그떄까지 맘에드는 모양안나오면 원장님한테
얘기해서 재수술을 해야할까요..ㅠ
참.. 전 수술후에 나올때.. 찜질팩같은것도 안주구..
찜질같은것도 하나도 안했어요;;
왜그럴까요.. 비용이 싸서 그런가요??
글고.. 혹여나 재수술 하게되면..
또 비용이 들까요??..ㅠ
고수님들 ㅠㅠ
답변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