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뜨케요...
수술 6일짼데요
잠버릇이 너무너무 심해가지고요
정신차리고 보면 엎어져서 자고있고 ㅠ
더 무서운건...... 위에 깁스는 아닌데
그냥 플라스틱 같은걸로 보호 해둔걸.....
잠결에 답답하다고 다 뜯어 버려요 ㅍ_ㅍ
정신 차리고 보면 뜯어 져있고
난 베게에 얼굴 처박고 누워서 자고잇고 ㅠ
어젠 안뜯을라고 양말까지 신고 잤는데.
어뜨케요오.
오늘은 팔을 묵고 자야겠어요.
역기나 뭐 그런걸로 꽁꽁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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