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점점 단단해지네요.. 차라리 첨엔 이런 단단한 느낌은 없었는데.. 붓기는 점점 빠지고 높이도 조금씩 내려오면서 자리잡아가는거 같은데 코조식은 '땅땅'해져가요.. 정상인가요? 아..그리고 연골 묶으면 돼지코 못하나요? 지금은 코가 단단해서 전혀 안되는데.. 평생 이런건가요? 이런 부자연스런 느낌 정말 싫네요.. 가끔은 소름끼친단 생각까지 들어요... 이뻐지는게 쉬운게 아니란말이 정말 빈말이 아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