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늑만 사용해서 코 모양 만드는데 유명한 곳에서 작년에 코 첫수술 했는데, 결과적으로 별로야. 처음부터 병원 자체에서 약간 응대하는거 귀찮아하는 거 같았거든? 그래도 원장쌤은 친절해서 수술 선택했어. 정면에서 코가 휘었고, 코끝만 높여서 그런가 단차도 생기고 이래저래 주변에서도 코 왜 했냐는 소리 들으니까 정병올 것 같더라고. 그래서 첫수 병원 가서 상담 받았는데 방긋방긋 웃던 원장쌤이 재수 상담때는 표정이 살벌하더라고,,; ㄹㅇ 무서웠어. 등골 오싹,,;;; 별말 없이 딱봐도 이상하니 재수 해준다고는 하는데 웃음기 없이 살벌한 눈빛과 말투 때문에 여기서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근데 다른 곳에 상담가면 첫수한 곳에서 as 하라고 하니까 다른 선택도 없고,, 원장 쌤들 태도 원래 다 이래,,? ㅋ 수술실 들어가기 전후 태도가 넘 무섭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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