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서 코털깍고,,ㅋㅋ
수술대에 누웠어여,,긴장하니 춥더라구요,,
그러다 희미해지고..눈더보니 회복실가자그러셔서..ㅋㅋ
아이궁,,참 답답한느낌 그자체에여,,입마르구,,
쉬다가 8시 30분 정도에나온거 같아여..ㅋㅋ
암튼 오자마자 죽 먹구,,
코가 욱신욱신 합니다 ㅋㅋ 웃으면 아푸용,,ㅠㅠ
오늘은 상상플러스 안봐야되요,,ㅠㅠ
비중격으로 함,,모자르면 귀연골
하신다그랬는데..귀가 안아픈거 보니,,ㅡㅡ;
암튼 24뇬 동안 달구다닌 들창코를 버리고
오똑한 코를 갖게 된다고 생각하니 넘 조아요,,
이뻐지기 힘들다는말 넘 뼈저리게 와닿아요..
저처럼 들창코나 보기에 좀 그런분들이면 몰라도
애지간히 생기셨으면 코수술 하지 마세요,,ㅋ
이고생 하고 ,,평생 코에 이물질 넣고 다니고,,,
부작용,염증 고민하고,,ㅋ 그냥 내추럴이 최고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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