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 Nose] 코코라인에서 코성형한 일주일차 후기

안녕. 나는 사실 코 성형에 그렇게까지 관심 없었는데, 내 친구가 여기서 코하고 엄청 자연스러우면서도 이쁘게 잘되어서 첨으로 성형 결심을 했오. 친구는 이년전에 코성형해서 사실 고민 엄청하다가 최근에 코성형 결심하고, 다른 아는 친척 오빠 한 병원이랑, 여기 코코라인 발품팔았었는데, 내가 원하는 추구미와 코코라인이 일치하고, 원장님과 상담할때 내 얼굴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히 말씀해주셔서, 여기서 하면 좀 잘될수 있겠다 하는 신뢰가 생겼던 것 같아. 그 이후로 다른 병원도 발품 팔려고 예약만 해뒀는데, 사실 가지는 않았고, 여기서 그냥 수술 해버렸어. 아직 7일차이고 내일 부목제거 하러가서 기대되는데, 아직은 부목때문인지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되지 않아. 생각보다 붓기랑 멍이 많지 않고, 빨리 회복중인 것 같은데, 요즘은 코 안쪽이 아무는 중이라 그런지 엄청 가려워 죽겄어. 코를 만지면 절대 안되니까 참고 있다. 언능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러운 내 얼굴을 보고 싶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