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0대 후반되도록 고민고민하다 아침에 눈뜨고 거울 볼때마다 빡침을 느낀지 어언 15년 어린날에 내가 언젠가는 한다한다 하다가 진짜로했는데 세상에나 이럴줄알았으면 얼른했지 뭐할라고 고민했나 싶다... 휘뚤마뚤 지인이 뜬금없이 추천해 시작한 성형인데
만족도는 초초초초초만족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요리보아도 내얼굴아님 이제는 내얼굴인데 아직도 인지부조화옴 왜 잘생긴사람이 자꾸 거울보는지 알거같음(내가잘생겼나싶긴한데) 자연스럽게 하는게 좋으면 진짜 원장님 찾아가봐라... 기술 대단한거같아 나는..
그와중에 눈은 살짝 찝는다고 찝어주셨는데 생각도못했다가 왜 만족스러운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