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렉스였던 메부리코랑 턱끝 드뎌 수술 끝냈어
원장님이랑 내가 원하는 니즈를 얘기 많이 해서 붓기가 조금 있지만 원하는 모양대로 나와서 지금 만족 중야
부목 있을 때 답답하고 잠도 자기 어려웠는데 부목 빼니까 천국이야 거울을 하루에 수십번도 넘게 보고 있어ㅋㅎ..
평소에 사진찍을때 옆모습이 메부리땜에 넘 싫었는데 매끄러워져서 너무 만족하고 턱끝도 같이 살리니깐 얼굴에 입체감이 있어보여 계속 수술 할까 고민만 엄청 했는데 요즘엔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해
붓기는 걱정돼서 산책 여러번 했고 안 먹던 호박팥차 쿠팡에서 시켜서 수술하고 바로 먹었어 통증은 솜 뺄때면 아팠고 다를땐 안아팠어 ㅎㅎ 무튼 다들 더더 이뻐지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