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짝콧구멍이라 3m 4m줄였고
아주 큰코는 아녔어서 티날까봐 걱정했는데 아~무도 몰라보고 나도 이제 가끔 망각함.
콧바닥 묶는 시술도 함께 하자고 하셨지만 빠른 회복이 필수라 축소만 진행했는데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음.
수술은 쌍커풀만 해봤었는데 생각보다 절개쌍커풀보다도 회복속도 빨라서 지나고 보니 왠지 가벼운 성형?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괜히 쫄았던 것 같음.
30대 후반였어서 콧볼이 줄어든 대신 팔자가 살짝 두드러져 보이고 상대적으로 인중이 살짝 길어진 느낌.
물론 아무도 모를 정도로 미세하지만 나만 느끼는 차이.
다시 돌아가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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