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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Nose] 짧은 복코 진짜 스트레스지 않냐? ㅋㅋ

이준코
Date 24.05.08 17:51:47 View 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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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복코 수술한지 3달차!! 하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래도 받은거 보면은 일찍 안받은게 조금 후회 된달까.. 어렸을때부터 난 코수술 너무 하고 싶었거든 ㅠㅠ 짧은코에 복코까지 그래서 그런지 더 남성스럽고 못생겨 보인코에 불만이 많았어 진짜 화장할때마다 쉐딩을 얼마나 했는지 그랬는데도 코가 안예쁘더라..? 진짜 더이상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코수술 받았어!! 처음 받고 나서는 진짜 솜때문에 답답하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진짜 시간이 약이란 말처럼 시간 지나니 좀 괜찮아 지더라 ㅋㅋ 지금은 살만함 ㅋㅋ 예전코랑 지금코 비교해보면 정말 못생긴 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는 중! ㅋㅋ 그렇다고 해서 너무 화려한 느낌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예쁜코가 된것 같아서 덜 부담스럽고 옆에서 봤을때 진짜 많이 달라져서 그런지 주변에서도 코 예쁘다 말 많이 듣고 있어 ㅋㅋ 진짜 코가 살아나니깐 얼굴전체적으로 입체감도 생긴 느낌이야 이번에 코수술로 제대로 이미지 변신한듯?! 전후 비교했을때 느낌 완전 다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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