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을 세번씩이나 했었어...
진짜 너무 힘들었고 포기할까도 많이 생각했었음 ㅠ
근데 이렇게 살 수는 없겠다는 생각도 그렇고
꼭 개선하고 싶은 마음도 컸어서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받은 재수술이야
콧대는 실리콘 썼고 코끝은 비중격이랑 자가늑 사용해서
재수술 받았고 지금 3개월정도 시간 흘렀네
전처럼 수술이 제대로 안됐으면
벌써부터 제대로 안됐구나 느껴질텐데
지금은 복코나 휜코 모두 잘 잡힌 것 같고
콧대라인도 내가 원하던 화려한 직반라인대로
잘 나온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고
다른 부작용도 없이 잘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어
이번이 4번째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다행이도 수술이 잘 된 것 같아서
진짜 눈물이 다 나더라 ㅠㅜ
평생 원장님한테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아야지 ㅠㅜ
예사들은 꼭 첫수에 성공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