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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Nose] 낮은코+복코 한달.. 자려하게 뽑힌 것 같아요!

흰구름1
Date 23.11.14 17:40:41 View 3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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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정면

<수술 전 정면>


수술 전 측면

<수술 전 측면>






어릴때부터 납작하고 콧볼이 큰게 항상 콤플렉스였는데 어느날 직장 동료가 코수술을 한것을 보고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게 된것을 보고 코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코수술은 아무래도 처음이고 무섭기도 하고 염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얘기도 많이 들어서 처음할때 제대로 하고 싶었고 알아보던 중 자가늑연골이 제일 안전하고 부작용도 가장 적다고 생각해서 경력이 높고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게 첫번째 였습니다. 당연히 디자인도 중요했구요. 그래서 열심히 알아보던중 ㅇㅂㅎ원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경력도 많으시고 후기를 찾아봤을때 디자인도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병원이 생각보다 엄청크고 깨끗했으며 마취전문의가 4명있다는점이 모두 맘에 들었고 상담갔을때는 원장님께서 너무 자세하고 친절하게 수술과정과 수술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더 믿음이가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일에는 멍은 없었고 코 늑연골 사용한 부분에 통증이 심해서 처방약을 먹고 타이레놀까지 먹었고 특히 목이 너무 아파서 따뜻한물과 시원한 물을 번갈아 가면서 자주 마셔주었습니다. 목은 2일차부터 괜찮아졌지만 숨쉬는게 불편해서 힘들었어요. 인터넷에서 다른사람들 후기를 많이 찾아보았는데 저는 생각보다 통증은 3일차 부터는 심하지않아서 스스로 움직임이 가능했고 멍도 심하지 않았습니다. 2주차에는 사진보듯이 멍이랑 붓기가 거의 빠져서 자세히 보지않으면 알 수가없을정도이고 주변에서 너무 자연스럽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1개월차가 지나니 일단 눈으로 보이는 멍은 사라졌고 붓기는 제가 볼때는 많이 빠져서 엄청 자연스러워진거같습니다. 주변에서는 엄청자연스러워졌다고... 통증도 가슴쪽 통증은 없어서 이제 운동도 슬슬 시작해볼까하고 있습니다ㅎㅎ 전에는 살짝씩 뛰면 코가 좀 눌리는??듯한 느낌도 있었는데 그런느낌도 거의 사라져서 일상생활의 불편함도 없는거같고 앞으로 붓기가 더 빠지면 어떨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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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알아보면서 1순위 후보였음 하지만 예약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치아 본뜨고 사진찍고 대기해달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게 아무런 말도 못듣고 무한 대기했음. 의사분 지정하는 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란으로 적었어도 다시 물어보시는거 없이 자동지정됨 의사쌤 상담하는데 시니컬하셨고 내 턱이 역대급이다 라는 말부터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얘기하면 1시간도 얘기할수있다고 설명해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음. 이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뼈를 깍는 수술을 하는데 그정도 설명도 귀찮아하면 내가 뭘 믿고 수술을 해야하나 싶었음. 피곤해죽겠다는 태도로 상감해주셔서 굉장히 눈치가 보였고 수술 할지말지 상담받는 자리였는데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니 수술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상처를 크게 받았음 암 환자한테 역대급 암이시네요 하실 것 아니지 않나… 집가서 많이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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