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수술한거 어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마음에 드는거 있지 진짜 새삼 놀랍다..
내가 진짜 핸드폰에 빨려들어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시간날때마다 모든 성형 커뮤니티
들어가서 후기 엄청 찾아봤는데 그 중 미호 윤석호원장님 코가 제일 내 스타일인거야
물론 다른 병원들도 같이 상담 다녀왔었지만 상담조차도 여기가 제일 좋았어..
난 여기서 수술을 할 운명이였던가봐…ㅋㅋㅋ
그래서 아묻따 바~~~~~~~로 수술 결정ㅋㅋㅋㅋ
근데 나… 절대 후회 안하잖아ㅜ 진짜루 너무너무너무 세상 만족해
이 기쁨을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할까.. 그러기엔 이 세상에
단어가 부족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주접이였니
ㅋㅋ쩃든 난 이정도로 마음에 든다는 말씀ㅎ
솔직히 염증걱정도 좀 했거든 코수술 알아보면서 좋은 후기들만 본건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한번 마음먹은거 칼이라도 뽑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코수술한건데
아직까지는 전혀 그런 낌새 없이 잘 지내고 있구 주변에서도 너무 부러워하고 그래!
내가 생각하는 복코 수술의 포인트는 코끝이 슬림하게 바뀌냐 안바뀌냐가 포인트인거같은데
보통 슬림하게 되면 너무 뾰족하게 되는 경우도 많자나?
근데 나는 복코 특유의 그 뚱땡했던게 아예 안보이게끔 슬림 그 잡채인데
너무 뾰족하지도 않지않아? 난 개인적으로 동글동글하게 잘 됐다고 생각하거든
일단 코가 바뀌니까 사람 인상, 이미지, 분위기 이 세가지가 확 바뀌는게 그저 신기할따름…
우리 부모님도 걱정 많이 했는데 너무 좋아하신다ㅎㅎ
이제 한시름 놓은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