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얼굴이 오밀조밀하고 그런 스타일임.
첫 코 수술은 15년정도 전이고, 시작점이 좀 높고 코가 들렸음.
그래서 그걸 개선하고자 재수술을함.
재수술로 유명한 병원이었고, 내 주변 친구 2명이 거기서함. 친구의 친구들도 많이 했다고 들음. 걔네가 매우 자연스럽게 되었음.
그리고 한명은 심지어 나랑 유사한 들린코여서 수술 결과 직접 내눈으로 확인하고 나도 별 발품 안팔고 그 병원에서함.
자연스럽게하는거로 유명하기도 했고.
근데 ...... 들린코에서 이제는 화살코가됨. 그리고 코가 커짐. 마치 징징이코가됨.
병원에서도 인정함.
아예 내 인상이 바뀜. ^^
재수술하고나서 예뻐졌다는 소리는 한번도 못듣고 '달려젔다' 많이 들음.
나는 내 이미지에서 그냥 콧구멍만 안보이게 살짝 내려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 (왜냐면 내 친구들이 다 그렇게 인상 크게 안바뀌고 단점만 살짝 개선됨)
짧은코 들린코 작은코 수술은, 어려운 수술이라고 유튜브 성형외과 의사들이 말하는 것도 봤는데 정말 신중하게 잘 해야하는 것 같음.
재재수술 기다리는중인데 다시 후기로 돌아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