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이 높은 편이라 아니라 정면에서 봐도 입체감이 없다는 것도 고민이였지만
제일 고민인건 코끝이 뭉툭하고 퍼져 보인다는 점이 코수술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였음
근데 나랑 비슷한 복코 교정해서 알아볼때 제일 많이 들었던 조언이
코끝을 오똑하게 화려하게 받는게 좋다고 조언을 해주던데
기본적으로 내가 화려한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
잘못받으면 약간 왕코같이 티가 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유일하게 4월31일이 내가 원했던 과하지 않은 느낌으로 복코 교정을 봐주시는거 같아 수술을 결심했고
한달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