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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Nose] 직반의 정석?

유시유시해
Date 24.07.16 14:32:48 View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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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술전에 콧대 낮음 + 퍼진코 였어요..
수술대에 누워서까지 직반을 강조강조 했고 전 신세경님 사진 들고갔어요ㅋㅋ
부목뗏을때는 붓기가 있는 상태라 좀 더 얇쌍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붓기가 다 빠지니까 비로소 제 코가 완성되었답니다~
원장님도 경과 갔을때 진짜 잘됬다고 최근 경과본사람중에 젤 드라마틱하다고 하셨던게 기억에 남아요!
실장님 상담도 좋았었는데 이병원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원장님 상담이였어요
실력도 출중하시기로 유명하셔서 발품판건데 자신감도 되게 넘치셨던 기억이 나네요!
다 근거있는 자신감이셨어용ㅋㅋㅋ
수술하고 인상이 확! 변했어요 친구들도 훨~씬 사람이 생기있어보인다네요 ㅎㅎ
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생겨서 성격도 좀 변한건 기분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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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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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valuation46
4.8
제가 마흔 다되어가는데 수술했습니다 어렸을때는 포기하고 살다가 먹고 살다 보니 그게 또 하고싶은걸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양악수술까지 다 하게 되었네요 근데 후회가없습니다 1년이라도 더 빨리할걸 쫌 더 어릴때 할걸 그 후회는 있습니다 원장님한테 여쭤보니 제가 이렇게 나이가 있는데 해도 될까 여쭤봤는데 충분히 괜찮은 나이라고 하셔서 위로가 되엇습니다 여기는 원장님도 한분이고, CCTV도 있고 검사하는 것들도 다 최신식이고 병원 자체 분위기도 좋아보였습니다 지금은 3개월이 지났는데 다들 얼굴 좋아보인다고 하고 원래가 너무 주걱턱이라서 수술한걸 당연히 말할 수 밖에 없었지만 다들 잘했다고 해줘서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그동안 뭐 먹을때마다 불편한것도 있고 사람들이 제 턱만 보는거같아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지금은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 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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