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했고 이게 세번째였음. 재수술로 유명하다는 병원 뒤지고 뒤져 여기 찾았지. 처음에는 피부를 많이 늘려놨는지 함몰? 같이 보이기도 했었는데... 원장님이 없어질거라 했는데 진짜 없어지더라. 멀쩡한 코가 되었다는 뜻!분필심 같은게 불만이었는데 지금은 엄청 자연스러워졌어. 만족하고 거진 십 년째 살고 있는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끝이 없는 걸까 다시 오똑해지고 싶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상담가려고 해! 최근에 가본 사람 있나...?